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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e&Won 국제학술강연회 및 워크숍: 불교와 불교미술 연구의 새로운 지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07
내용

 

 

Lee&Won 국제학술강연회 및 워크숍: 불교와 불교미술 연구의 새로운 지평_3

불교의 사상과 재현_Idea and Representation in Buddhism

 

 

재단법인 리앤원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불교와 불교미술 연구에 관한 국제학술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이 시리즈는 매년 불교학과 불교미술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워크숍과 강연회를 여는 형식으로 구성됩니다이 행사가 세계적인 연구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내의 불교학계와 불교미술사학계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학술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워크숍

일시: 2018년 9월 14() 14:00-17:00

장소서울대학교 인문대학 8동 보름홀(605)

 

(영어로 진행)

 

 

 

 

1. Stephen Teiser

The Beginning and End of Dunhuang Manuscripts

돈황 사본의 시작과 끝

2. Cristina Scherrer-Schaub

Following Masters and Texts on the Route from India to the Pamir, and Further Away: Some Reflections on Divine Hierarchy and Political Paradigms

고승과 경전을 따라 인도에서 파미르로다시 더 멀리불교의 신적 계위와 정치적 패러다임

 

 

 

강연회

일시: 2017년 9월 15() 14:00-17:00

장소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동시통역 진행)

 

 

 

1. Cristina Scherrer-Schaub

Writing, Representing and Performing with Beauty: On Harmony in Buddhist Textual and Cultural Traditions

아름답게 필사하고 재현하고 의식 행하기불교 문헌 및 문화 전통에서 조화에 대하여

2. Stephen Teiser

The Wheel of Rebirth in Buddhist Temples

불교 사원에 그려진 삶과 죽음의 수레바퀴

 

 

 

강연자

 

□ 크리스티나 셰러-(Cristina Scherrer-Schaub)

쉐러-숍 교수는 스위스의 프리부르그대학 박사과정에서 분석철학과 수리논리학을 공부하고 인도철학과 불교철학으로 전환하여 1984년까지 로잔느대학에서 수학했다. 1998년에 로잔느대학 교수로, 1999년에 파리의 고등연구원(EPHE) 교수로 임명되어 두 대학에서 가르치다 각각 2013년과 2015년에 퇴임하여 현재 양교의 명예교수이다인도 후기 불교철학과 티베트 불교철학의 세계적 전문가이다불교철학에서는 특히 중관철학을 연구하며그 밖에 불교 경론의 중앙아시아티베트 등 아시아 각지로의 전래불교학의 다양한 이론적 주제들을 천착해 왔다. <타보 연구(Tabo Studies)> 등 다수의 논저가 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세계불교학회(IABS) 회장을 지냈다.

 

□ 스티븐 타이저(Stephen Teiser)

타이저 교수는 1986년 미국의 프린스턴대학에서 중국 불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1988년 이래 프린스턴대학 종교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D.T. Suzuki불교학교수이다중국 중세 불교 신앙 및 의례와 돈황 사본에 관해 세계적인 전문가이다특히 중국 중세 불교에서 죽음과 관련된 의례를 미술 자료와 연결하여 , ,  등의 탁월한 저서를 내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최근에는 불교 의례와 관련하여 돈황 사본의 불교문헌들을 탐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올해에는 상하이의 푸단대학에서 행했던 인문걸출학자강좌를 기반으로 <의례와 불교 연구>라는 저서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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